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스토리 (문단 편집) === 가논돌프 === 링크 일행이 시아를 없애면서 하이랄은 다시 평온해졌다. 하나 젤다는 아직도 신경을 곤두세웠다. 마스터 소드를 뽑은 뒤부터 성검의 신전에 설치된 결계가 느슨해진 여파로 가논돌프가 완전히 되살아났다. 외딴 사막에 도착한 가논돌프는 어둠의 왕을 자칭하는 자 젠트, 마족장 기라힘을 시종으로 삼았다.[* 젠트는 아예 가논돌프를 자신의 신으로 떠받드는 자고, 기라힘은 원작에서 가논돌프가 존재하지 않기에, 가논돌프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종언자의 부하이다.] 가논돌프는 트라이포스 조각을 모두 손아귀에 넣어서 인간 세계를 집어삼키려 들었다. 거점과 세력이 필요했던 가논돌프는 겔드 사막으로 들이닥쳤다. 겔드 사막에 도착한 가논돌프는 젠트와 기라힘에게 '내 소원을 이루려면 너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둘이 명령을 받들자, 가논돌프는 모든 트라이포스를 손에 넣으려고 움직였다. 젠트가 힘을 보여주자고 말하자, 가논돌프는 주변 마을로 잠입한 몬스터부터 처리하자고 화답했다. 기라힘이 처형장으로 움직이자 마을 입구에 잠금장치가 걸렸다. 몬스터들은 고작 셋이서 무슨 꿍꿍이를 꾸미냐고 소리치고 사막 남쪽 요새, 남쪽 오아시스, 사막 중앙 요새를 얼었다. 요새에서 몬스터가 나오자 젠트는 몬스터를 없애면 주민도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다. 가논돌프 일행이 요새를 빼앗자 몬스터 군단은 동료를 모았다.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젠트는 몬스터가 늘어나기 전에 요새를 점거하자고 말했다. 가논돌프 일행이 요새를 모두 점거하자 몬스터 군단은 마을 입구에 걸어둔 잠금장치를 해제했다. 광경을 목격한 젠트는, 가논돌프에게 마을 내부에 설치된 요새를 빼앗자고 조언하고 요새로 침투했다. 가논돌프는 요새를 모두 빼앗고 몬스터들에게 무력하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다 다른 구역에 자리잡은 몬스터들이 마을로 오려고 들자, 기라힘은 그놈들부터 처리하자고 얘기했다. 이 무렵에 교도병이 감옥 문을 열어서 숫자를 늘리려고 하자 젠트와 기라힘은 교도병부터 처리했다. 거논돌프 일행이 북쪽 감옥을 열자, 죄수들은 바로 그들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가논돌프는 죄수들에게 내 밑에서 일하라고 명령하였다. 서쪽 감옥이 열렸을 때는 죄수들이 가논돌프에게 정체를 밝히라고 소리치다가, 얼마 가지 못해서 가논돌프에게 숙였다. 남쪽 감옥에서 죄수가 도와달라고 가논돌프 일행에게 말하자, 가논돌프는 '너희도 나를 위해서 움직이라.'고 말했다. 기라힘은 풀려난 죄수에게 마왕님을 위해서 움직이라고 지시했다. 가논돌프 일행은 처형장 앞 요새까지 빼앗고 처형장으로 움직였다. 몬스터들도 가논돌프 일행에게 전력으로 덤볐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모조리 토벌되었다. 가논돌프 일행은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말하고는, 처형장을 파괴하고 밖으로 움직였다. 그러다 킹 도동고가 나타나자, 가논돌프는 거대 몬스터가 여기에도 있었다는 식으로 말했다. 젠트는 어차피 우리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기라힘은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와서 우리 힘을 보여주자고 가논돌프에게 간청했다. 가논돌프 일행이 킹 도동고에게 타격을 주자, 이번에는 고마와 데스치타트까지 나타났다. 기라힘이 아직도 거대 몬스터가 남았다고 말하자, 가논돌프는 저놈들까지 물리치면 걱정이 없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말을 마치고 곧장 데스치타트에게 갔다. 기라힘은 거대 몬스터들이 서로 만나면 일이 꼬인다고 간언했고, 젠트는 '제아무리 뛰어나봤자 가논돌프 님에게는 피라미일 뿐이라고.' 나직이 읊었다. 데스치타트와 가논돌프 일행이 혈투를 벌일 무렵에, 고마도 가논돌프 일행을 막으려고 데스치타트에게 접근했다. 가논돌프 일행은 일이 꼬이기 전에 데스치타트를 물리치고, 고마에게 갔다. 결국 고마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논돌프 일행에게 쓰러지고 말았다. 젠트는 신과 맞먹는 힘을 지녔다고 가논돌프를 칭송했고, 기라힘도 가논돌프가 세계를 지배할 사람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가논돌프는 '아무리 시시한 전투라도 나에게는 알 바 아니다. 여기에서 새로운 전설이 막을 올릴 때라고.' 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